해리 케인의 득점 후에 보여준 세리머니가 화제다.
토트넘 훗스퍼는 17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브라이튼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48점이 됐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7위에 자리했다.
선발로 출장한 케인은 최근 물오른 감각을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갔다. 전반 5분 만에 케인은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완벽한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케인답지 않은 마무리를 선보이고 말았다.
그래도 케인은 자신의 패스 실력을 뽐내면서 토트넘 공격을 이끌었다.
케인은 후반 13분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마무리로 팀에 승리를 선물했다.
케인은 리그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기록한 셈이었다. 어느새 케인은
리그 12호골을 터트렸고, 득점 랭킹 공동 3위까지 올라섰다.
이뿐만이 아니다. 케인은 EPL 178번째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리그 역사상 최다 득점자 순위
5위까지 올라섰다. 리그 10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4위 세르히오 아구에로와는
6골, 3위 앤디 콜과는 9골 차이다. 최근 득점력이면 3위까지 등극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케인은 EPL 역사상 원정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사나이가 됐다. 178골 중 무려
95골을 원정에서 넣었다. 홈에서보다 원정에서 강했던 모습을 보여준 케인이다.
원래 이 기록 보유자는 웨인 루니였다. 루니는 243경기 만에 94골을 넣었지만
이 기록을 100경기 이상 단축해 139경기 95골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대기록을 알고 있었던 것일까. 케인은 득점을 터트린 뒤에 재미난 세리머니를 펼쳤다.
토트넘 팬들에게 달려가는 케인에게 콜라병이 날아왔는데, 케인은 콜라병을 발로
차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세리머니는 현지에서도 화제가 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케인은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그가 브라이튼전에서 득점 역사를 깬 뒤에 보여준 세리머니도 꽤 좋았다. 그는 로버츠 산체스를
제치고 토트넘 팬들에게 달려갔다. 이때 원정팀 구역에서 코카콜라 병이 공중으로 날라왔다.
케인은 콜라병을 발견하고, 피하는 게 아니라 가능한 한 강하게 발차기를 하는
걸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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