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차세대 월드클래스로 평가받는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파블로 가비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열정페이' 수준의 연봉을 대폭 인상시켜주겠다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바르셀로나 가비에게 접촉하여 엄청난 임금 인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비는 이제 겨우 17세지만 주축 선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 23경기에 출전했으며 이중 스무 차례를 선발로 시작했다.
나아가 가비는 스페인 국가대표팀 최연소 선수까지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분명 바르셀로나는 가비를 잔류시키길 원할 것이다. 지난달 협상이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현재로서 계약은 2023년에 만료된다. 스페인 축구에 정통한 제라드 로메로 기자에 따르면 리버풀은
가비를 납치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엄청난 연봉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유스 '라 마시아' 출신 가비는 이번 시즌 1군 선수단으로 콜업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플레이 스타일은 클럽 레전드이자 현재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있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연상케 한다. 왕성한 활동량, 뛰어난 탈압박, 날카로운 전진 능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카탈루냐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비가 캄프 누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제기됐다.
현재 가비는 바르셀로나에서 주급 3,000 파운드(약 480만 원)를 수령하고 있다.
'팀토크'에 따르면 리버풀은 가비를 위해 무려 주급 10만 파운드
(약 1억 6,000만 원)까지 지급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바르셀로나에서 신뢰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비가 갑작스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떠날지는 미지수다. '팀토크' 역시 "사실 어린 나이에 그 정도 돈은
가비에게 있어 큰 유혹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바르셀로나에 남아 사비 감독의 지도를 받는
것이 확실히 이득일 것이다. EPL 이적은 아직 시기상조일 수 있으며
스페인에서 성장하는 것이 최선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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