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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55 2022.03.17 13:05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과 박찬호가 나란히 주전 야수로 뛰는 그림을 볼 수 있을까. 

KIA 김종국 감독은 두 선수를 동시에 선발 기용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내야 전력 극대화에 대한 고민을 시범경기 기간 이어갈 전망이다.


KIA는 3월 17일 시범경기 수원 KT WIZ전에서 신인 내야수 김도영을 1번 타자 선발 유격수 자리에 넣었다. 

김도영은 시범경기 3경기에 출전해 10타수 5안타 1홈런 1타점 2도루로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기존 주전 유격수인 박찬호와 제대로 된 경쟁을 펼치는 분위기다.


김종국 감독은 17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어떻게 하면 팀 야수 전력 극대화가 가능할지 계속 점검해야 한다. 

김도영과 박찬호 둘 다 주전을 활용할 방법을 찾을 수도 있다. 

김도영은 유격수와 3루수 자리에서 계속 출전 기회를 주려고 한다. 

김도영이 3루수로 들어간다면 수비력이 좋은 박찬호도 

유격수에 국한하지 않고 경기 중간 3루수와 2루수로도 이동할 수 있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야수들에게 멀티 포지션 훈련을 계속 시켰으니까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영은 현재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충분히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김도영의 강한 멘탈을 칭찬하면서 적극적인 플레이를 주문했다.


김 감독은 "지금 정도만 해줘도 김도영은 1군 엔트리에 들어가야 할 듯싶다. 

툴이 많아서 보여줄 게 무궁무진한 선수다. 개인적으로 부담감도 느끼겠지만

 멘탈이 강해보여서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 신인이니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플레이했으면 한다. 폭발적인 주루 능력과 더불어 타고난 타격 

메커니즘도 갖춘 선수다. 수비도 기본기가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7일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KIA 외국인 투수 로니 윌리엄스는 투구수 60구를 

기준으로 공을 던질 계획이다. 손가락 물집 부상 회복 뒤 16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한 투수 이의리는 1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이닝 불펜 등판이 예고됐다.


김 감독은 "로니는 이닝보단 예정한 투구수(60구) 내로 끊어주려고 한다. 투심 움직임이 좋다고 

보고받았는데 강팀과 맞대결에서 보여주는 공 움직임을 확인해봐야 한다. 이의리는 불펜 등판 

한 차례를 소화한 뒤 그다음부터는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새살이 많이 올라와서 물집 

상태가 괜찮아졌다. 션 놀린과 양현종은 각각 21일과 22일에 등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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