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KIA 괴물신인 김도영 개막 엔트리 파란불 발전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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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KIA 괴물신인 김도영 개막 엔트리 파란불 발전 가능성 크다

토쟁이티비 0 417 2022.03.17 13:20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은 시범경기에서 두각을 보이는 신인

 내야수 김도영(19)의 개막 엔트리 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김 감독은 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 wiz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최근

 보여준 플레이를 꾸준히 해준다면 1군 엔트리에 포함해야 

할 것"이라며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활용 방안도 밝혔다.


김 감독은 "김도영과 박찬호에게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맡길 생각"이라며 "경기 초반 김도영에게

 3루, 박찬호에게 유격수를 맡긴 뒤 경기 흐름에 따라 수비 위치를 바꾸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제2의 이종범'으로 불리는 김도영은 최근 3차례 시범경기에서 

10타수 5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신인 선수답지 않은 과감하고 정교한 스윙으로 연일 안타를 쏟아냈다.


KIA 팬들은 연일 거물급 신인 내야수가 나왔다며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김종국 감독은 김도영을 두고 실력 자체가 좋은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감독은 "타격과 주루, 운동 능력이 좋은 선수"라며

 "특히 타격은 자신의 스윙 방법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


수비력에 관해선 "프로 무대에서 나오는 강습 타구에

 관해 적응해야 하지만, 기본기가 돼 있는 선수"라고 봤다.


김종국 감독은 김도영의 '강한 멘털'도 높게 평가했다.


김 감독은 "김도영은 많은 관심을 받아서 부담을 느낄 수 있겠지만, 

멘털이 강한 선수라서 잘 이겨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도영이가 기죽지 말고 좀 더 적극적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도영은 이날 kt전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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