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포항과 눈물의 작별 팔라시오스 프로답게 성남 적응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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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포항과 눈물의 작별 팔라시오스 프로답게 성남 적응 집중하겠다

토쟁이티비 0 448 2022.03.17 14:20

팔라시오스(29·콜롬비아)가 성남 FC로 이적했다. 팔라시오스는 이제 성남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한다.


팔라시오스는 2019시즌 FC 안양 유니폼을 입고 K리그2에 데뷔했다. 

팔라시오스는 날렵한 드리블과 개인기를 뽐내며 2019시즌 K리그2 34경기에서 11골 6도움을 기록했다.


팔라시오스는 2019시즌을 마친 뒤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다. 

안양에서의 맹활약을 눈여겨본 포항 김기동 감독의 선택이었다.


팔라시오스는 포항 유니폼을 입고 K리그1 52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을 기록했다.


포항의 기대를 충족하진 못했다. 하지만, 구단을 향한 애정은 누구보다 컸다. 

팔라시오스는 성남 이적을 결정짓고 포항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면서 눈물을 흘렸다. 

김기동 감독은 "팔라시오스는 마음이 아주 여린 친구"라며 "성남에서 

제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포항엔 2021시즌 팀 최다득점자 임상협이 건재하다. 군 복무를 마친 허용준, 

1년간 재활에 몰두했던 이광혁, 

2021시즌 전남 드래곤즈의 FA컵 우승 주역 정재희 등이 전방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 

여기에 '슈퍼 크랙' 완델손이 돌아왔다. 

팔라시오스가 뛸 자리와 시간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성남이 손을 내밀었다. 성남은 지난 시즌부터 주전 스트라이커 페잘 뮬리치와 전방에 포진할 선수를 찾았다. 

성남은 팔라시오스, 자유계약선수(FA) 이종호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팔라시오스는 "성남은 K리그에서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팀이었다"며 "그런 성남에서 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팀에 많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안다. 하루빨리 성남에 녹아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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