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도 경기에 경기에 나가고 싶다고 하더라."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17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이학주(32)의 몸 상태를 이야기했다.
이학주는 지난달 말 훈련 도중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다쳤고,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서튼 감독은 현재 이학주의 몸 상태와 관련해 "지금 거의 경기에
나갈 수 있을 정도로 몸 상태가 만들어졌다"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
이어 "수비와 송구, 타격 훈련 등 다 잘 하고 있다.
4일 정도 뒤면 이학주가 언제 경기에 뛸 수
있을지 구체적인 날짜가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롯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와 트레이드로 이학주를 영입했다.
지난 2년 동안 유격수로 내야진의 중심을 잡았던
딕슨 마차도와 결별을 결정하면서 대체 선수를 찾았고,
여러 차례 시도 끝에 이학주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학주는 삼성에서 훈련 태도 논란 등 과거를
잊고 롯데에서 새로 시작하려는 차에 부상이 걸림돌이 됐다.
그래서인지 그라운드에 돌아오고 싶은 강한 의지를 코치진에 표현하고 있다고.
서튼 감독은 "이학주가 오늘도 경기에 나가고 싶다고 하더라"고 답하며 웃은 뒤
"하지만 새끼손가락 골절 부상이라 최대한 시간을 많이 줄 것이다.
온전히 붙어야 한다"며 복귀를 서두르게 하진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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