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KBO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신인들의 활약이 또 다른 재미가 되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도영은 눈에 띄는
활약으로 벌써부터 '제2의 이종범'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단 역대 야수 신인 최고 계약금인 4억원을 받고 입단한 김도영은 15일까지 3경기에서
10타수 5안타로 맹타를 선보였다. "내 타격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는다"던 자신의 각오대로다.
이 같은 활약을 정규시즌까지 이어간다면 신인왕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
홈런타자 박병호를 떠나보낸 키움 히어로즈는 신예 외야수 박찬혁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거포 유망주 박찬혁은 지난 12일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에서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의 대타로 나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마운드에서는 챔피언 kt 위즈의 신예 투수 박영현, SSG 랜더스의 사이드암 투수 윤태현 등이 돋보인다.
우완 정통파로 지난해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이기도 한 박영현은 묵직한 구위로 마무리에 적합한
투수라는 평을 듣는다. 12일 치른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또 흔치 않은 잠수함 투수인 윤태현은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질을 갖췄고,
구속도 145㎞ 이상으로 추후 선발 투수로 활약할 가능성이 보인다.
일단 의욕이 넘쳐 부상을 입는 것부터 조심해야 한다. 올해 신인 중 계약금 1위(5억원)인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는 불펜 피칭에서 무려 155㎞에 달하는 공을 뿌리며 기대를 모았지만
옆구리 부상으로 시범경기를 건너뛰게 됐다. KIA의 윤도현 역시 지난
14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미끄러지며 손등 골절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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