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는 본격적으로 김민재(25) 영입을 추진할 준비를 시작했다.
이 와중에 페네르바체 또한 지난여름 영입한 김민재를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나보내야 할 가능성이 커진 현실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지난여름 이적료 약 300만 유로에 베이징 궈안에서 김민재를 영입했다.
베이징 궈안은 오랜 기간 김민재의 이적료로 1500만 유로를 요구했다.
그러나 베이징 궈안은 김민재와의 계약 기간이 반년도 채
남지 않은 지난여름 이보다 훨씬 낮은 금액에 그와 결별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는 터키 언론이 페네르바체가 맹활약을 펼치는 중인 김민재의
이적료를 최소 2000만 유로에서 최대 2500만 유로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페네르바체가 최근 이를 하향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터키 스포츠 일간지 ‘파나틱'은 16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의 이적료를 최소 1000만~1500만 유로로 낮췄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도 내용에 따르면 지난겨울 이적시장까지 김민재
영입을 노린 나폴리가 여전히 그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나폴리는 올 시즌을 끝으로 핵심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30)와의 결별이 유력하다.
나폴리는 만약 쿨리발리가 떠난다면 그의 대체자로 김민재를 영입할 계획이다.
또다른 터키 일간지 ‘스타'는 이날 나폴리가 여전히 올여름 영입 후보
중 수비수로는 김민재를 단연 영순위로 지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페네르바체와 나폴리는 이미 지난 2019년 미드필더 엘리프
엘마스(22) 이적 협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맺었다.
당시 엘마스는 이적료 약 1650만 유로에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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