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중요한 경기를 잡아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6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116-88로 승리했다.

유도훈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들이 집중력 있게 해줬다. 

오늘처럼 슛이 들어가면 잘 풀릴 수밖에 없다. 박봉진, 신승민이 이대헌의 공백을 잘 메워줬다.

 득점까지 가세해줬다. 그러면서 경기가 잘 풀렸다. 이정현과 라건아의 2대2 게임은 막고 다른 

쪽에서 실점을 주는 주는 수비를 준비했는데 잘 됐다. 지금은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다. 

DB, LG전이 있는데 중요하다. 10년 만에 대구에 왔는데 대구 팬들에게 봄 농구를 

꼭 보여드리고 싶다. 선수들에게도 그런 마음이 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겠다"

신승민의 활약에 대해서는 "수비 쪽에서 송교창을 막았고, 

2쿼터부터는 도움 수비도 잘해줬다. 

니콜슨, 김낙현, 화이트와 플레이를 할 때 스페이싱을 해주면서 

득점을 연결해줬다. 그런 부분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전현우도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전현우는 3점슛 6개를

 던져 모두 성공하며 18점을 기록했다.

유 감독은 "전현우는 허벅지 뒷근육이 올라온 상태다. 뒷근육 쪽이 좋지 않다. 

하지만 매치업 상대가 2대2 공격을 많이 안 하는 상대였다. 공격에서는 

오늘 패스가 잘 돌면서 찬스가 많이 났는데, 마침 전현우도 슛감이 좋았다"고 되돌아봤다.

이날 한국가스공사는 116점을 폭격했지만 수비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유도훈 감독 역시 팀 디펜스는 더 끌어올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유 감독은 "오늘 수비에서는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비를 끌어올려야 한다. 

니콜슨이 있을 때 골밑 수비는 국내선수들이 더 뛰어줘야 한다. 그걸 잘 만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