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전설들이 논란이 된 장면에 대해
랄프 랑닉 감독과 반대되는 입장에서 주장했다.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2021-2022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가진 맨유가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
0-1로 패했다. 맨유는 합계스코어 1-2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랑닉 감독은 경기 종료 뒤 선제 실점 직전의 장면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전반 40분 안토니 엘랑가가 경기장 오른쪽으로 돌파하다가 헤이닐두와 부딪혀 넘어졌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주심을 따라다니며 항의했으나 그대로 진행됐다.
이후 역습에 나선 아틀레티코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크로스를 헤낭
로지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이날 결승골이었다.
랑닉 감독은 "하프타임 직전 전환 상황에서 실점했다. 이게 우리를 어렵게 만들었다.
역습을 당하기 직전 엘랑가가 반칙을 당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심과 부심 모두
넘어갔다"고 설명하며 비디오판독(VAR)을 거치지 않았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맨유의 '전설' 폴 스콜스와 오언 하그리브스의
생각은 달랐다. 두 사람은 영국 'BT스포츠'에 출연했고,
스콜스는 "그게 반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엘랑가가) 너무 쉽게 넘어졌다"고 말했다.
하그리브스는 "잘 모르겠다. 주심이 파울을 선언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도 않았다. (엘랑가가) 이미
넘어진 상태라고 생각했다. 균형을 약간 잃고 있었다. 경험이 약간 부족하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같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파울을 얻지 못할 장면 같다"고 설명했다.
두 전설은 맨유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랑닉 감독과 다른 견해를 내비쳤다.
랑닉 감독은 추가시간이 짧았던 점에 대해서도 거론했다.
랑닉 감독은 "심판 판정에 궁금증이 든다.
결정적인 패배의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하나 경기 중 낭비된 시간이 많았다.
추가시간 4분을 보고 농담하는 줄 알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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