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5개월 만에 메이저리그(MLB) 소속팀 동료들을 만났다.
캐나다 토론토 지역지 토론토선은 16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 등 캠프 합류 절차를 밟았다. 훈련장에 도착한 뒤에는 클럽하우스를 향해 질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9일 귀국한 류현진은 MLB 직장폐쇄로 구단 시설을 이용할 수 없게 되자 5개월간 한국에
남아 개인 훈련을 했다. 지난달부터는 KBO리그 친정팀인 한화 캠프에 합류해 차근차근 몸을 만들었다.
MLB 노사는 지난 11일 새 단체협약 개정에 합의하면서 직장폐쇄 빗장을 풀었고,
류현진은 14일 곧바로 출국해 16일 무사히 팀에 합류했다.
류현진은 토론토의 새 식구가 된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와도 처음 만났다. 기쿠치는 13일 토론토와
3년 3600만달러에 계약한 뒤 이날 찰리 몬토요 감독 앞에서 첫 불펜피칭을 했다. 토론토는 19일 시범경기를 시작한다.
한화 캠프에서 불펜피칭을 소화한 류현진도 차질 없이 실전 점검 일정을 정할 계획이다.
한편 미국 뉴욕시를 연고로 하는 MLB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는 코로나19 백신 문제로 비상이 걸렸다.
뉴욕시청 대변인이 이날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양키스와 메츠 소속 선수는 홈 경기에 뛸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정규시즌 개막(4월 8일) 전까지 방역지침이 바뀌지 않으면, 두 팀은 전력에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
양키스 간판타자 애런 저지가 백신 접종 반대론자로 알려졌고, 메츠는 선수단 백신 접종률 85%를 넘기지 못해서다.
캐나다 역시 입국자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 백신 미접종 선수는 토론토 원정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토론토와 같은 지구(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 소속된 양키스는 올 시즌 토론토 원정 9경기를 치러야 한다.
저지는 이런 이슈에 "지금은 스프링캠프 첫 경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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