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가 22일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하나원큐와 

우리은행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경기가 오는 22일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애초 지난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이 경기는 우리은행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엔트리 구성이 어려워 연기됐다.

하나원큐는 15일 기준으로 6개 팀 중 최하위(4승22패)다.

우리은행은 2위(17승8패)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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