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와 결별을 결정한다면, 생각보다 합리적인 금액을 원한다.
2017년 이탈리아에서 데려왔던 이적료 정도를 원한다.
스페인 '카탈루냐 라디오'는 15일(한국시간)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리버풀이 살라를 매각한다면 대략
4000만 유로(약 547억 원)에 이적료를 원하는 거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살라는 2017년 AS로마에서 리버풀에 합류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 아래서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성장했고,
구단 최초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에 기여했다.
리버풀에서 238경기 153골 57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과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 이제 1년 남은 상황.
살라와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좀처럼 간격이 좁혀지지 않는다. 살라는 리버풀 역대 최고 연봉을 원한다.
'카탈루냐 라디오'에 따르면, 살라는 연봉 1700만 유로(232억 원)를 원하고 있다.
살라와 재계약에 실패하면 합당한 이적료를 받는 마지막 여름이 될 수 있다.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원하지만, 바르셀로나 등이 살라에게 접근한다. 살라 측이 바르셀로나
고위층과 접촉한 정황도 밝혀졌다. 아다마 트라오레가 울버햄튼으로 돌아가면, 살라로 측면을 보강하려고 한다.
리버풀은 살라 몸값으로 4000만 유로를 원한다. 2017년 AS로마에서 살라를 데려왔을 때, 4200만
유로(약 575억 원)에 영입했는데, 당시에 지불한 이적료를 회수하려는 판단이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도 프리미어리그 톱 클래스 공격수를 540억 원에 영입한다면 합리적인 지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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