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역대 최고액 상금이 걸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스미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스미스는 골프 역사상 가장 많은 상금 360만 달러(약 44억 원)를 받았다.
최종 라운드서 버디 10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임성재·이경훈 공동 55위
스미스가 이 대회 전까지 159경기에 출전해 4회 우승하면서 모은 상금은 총 1912만 달러(약 237억 원)이다.
이 액수의 20%에 가까운 돈을 우승 한 번으로 챙긴 것. 스미스는 PGA 투어 개인 통산
5승 달성과 함께 단숨에 올 시즌 상금 순위 1위(579만 달러·약 72억 원)로 올라섰다.
이날 스미스는 PGA 투어 18홀 최소 퍼트(18개) 기록 보유자답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를 10개나 잡아냈다.
1번 홀부터 4번 홀까지 4연속 버디 등 전반에만 6개 홀에서 5개의 버디를 낚았다. 7·8·9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지만, 10번 홀부터 다시 4개홀 연속 버디로 선두를 이어갔다. 17번 홀 버디로 2위와 3타 차로
벌린 스미스는 18번 홀 더블보기 위기를 보기로 넘기며 1타 차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뒤 스미스는 “믿을 수 없다. 정말 길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아주 큰 대회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악천후로 인해 하루 연기돼 닷새 만에 끝났다.
최종 라운드를 선두로 시작한 아니르반 라히리(인도)는 스미스와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준우승한 라히리도 218만 달러(약 27억 원)에
달하는 상금을 받았다. 그가 지난 시즌 22경기에서 받은 상금은 95만 달러(약 12억 원)였다.
폴 케이시(잉글랜드)가 2타 차 3위(11언더파 277타)를 차지했고, 미국 교포 더그 김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한국의 임성재와 이경훈은 공동 55위(2오버파 290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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