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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26 2022.03.15 17:57

캐머런 스미스(호주·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역대 최다 우승 상금인 360만달러

(약 44억6700만원)를 거머쥐었다.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정상에 오른 그는 2년 만에 만난 가족과 함께 포옹하며 감격을 누렸다.


스미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그는 단독 2위 아니르반 라히리(인도)를 1타 차로 따돌리고 PGA 투어 통산 5승째를 올렸다.


1993년 8월 호주에서 태어난 스미스는 2013년 프로로 전향했다. 

꿈의 무대 PGA 투어에 데뷔한 건 

2015~2016시즌이다. 그러나 첫 시즌 성적은 좋지 않았다. 다음 시즌 출전권을 

받는 기준인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들지 못하며 위기에 처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콘페리투어 파이널시리즈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파이널시리즈 상위 25명 안에 이름을 올리며 PGA 투어 출전권을 받았다.


매 시즌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인 스미스는 2021~2022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1월 지난 시즌 우승자와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출전하는 왕중왕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그는 PGA 투어에서 선수들이 

가장 우승하고 싶어하는 대회로 꼽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제패했다.


이번 우승은 스미스에게 특별하다. 그동안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꼽던 대회 중 하나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 10위가 된 그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톱랭커

 반열에 오르게 됐다. 또 하나 값진 이유는 가족과 함께 우승의 순간을 만끽했다는 것이다.


스미스는 이날 우승 인터뷰에서 "가족이 보는 앞에서 우승을 차지해 더 값진 것 같다. 최고의 순간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지난 2년간 가족을 못 봐서 그런지 요즘 내 1순위는 

골프가 아닌 가족이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총상금 2000만달러 시대를 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스미스는 돈방석에 앉게 됐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360만달러는 PGA 투어 역대 최다 상금으로,

 지난 시즌 최소 우승 상금이었던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54만달러의 약 6.66배다. 

우승으로 이끈 건 퍼트다. 그는 마지막 날 거리에 상관없이 홀에 쏙쏙 넣으며 퍼트 수 23개를 기록했다.

 18개 홀에서 기록한 원 퍼트는 13개였고 투 퍼트도 5개에 불과할 정도로 최상의 퍼트감을 자랑했다. 

스미스 역시 이번 우승의 원동력으로 퍼트를 꼽았다. 그는 "퍼트가 잘 들어간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버디 10개를 낚아채는 데 퍼트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퍼트는 내가 

갖고 있는 최고의 무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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