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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32 2022.03.15 19:53

 이제 더 이상 LCK의 '전설'을 이야기하기 위해 옛날 옛적 이야기를 

꺼낼 필요가 없어졌다. 바로 지금, LCK는 전설과 함께 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지난 9일(수)부터 13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8주 차에서 새롭게 세워진 T1의 16연승 기록을 조명했다.


지난 7주 차까지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14연승을 이어갔던 

T1은 전신인 SK텔레콤 T1의 14연승을 뛰어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 팀 중의 팀, 'T1'


8주 차에서 2015년 서머 SK텔레콤의 기록 경신에 도전한 T1은 11일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어렵사리 승리를 따내면서 15연승을 만들어냈다.


T1은 1세트에서 광동 프릭스의 압박에 휘둘리면서 주도권을 내줬지만 후반부에 벌어진 전투에서

 '케리아' 류민석의 탐 켄치와 '제우스' 최우제의 제이스가 합을 맞추면서 광동 프릭스 화력의 핵심이었던 

'테디' 박진성의 아펠리오스를 잡아내며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페이트' 유슈혁의

 라이즈를 활용한 광동 프릭스의 조직적인 플레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다.


3세트에서 T1은 정글러 '오너' 문현준의 리 신이 맵을 넓게 쓰면서 킬과 어시스트를 만들어냈고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의 징크스가 후반부에 화력을 퍼부으면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13일 열린 프레딧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T1은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프레딧 브리온이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1군 선수들이 한 명도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T1은 1세트와 2세트 모두 20분 안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16경기 연속 

승리 기록을 세웠다. 16연승을 달린 T1은 2022 LCK 스프링 정규 리그 1위도 확정 지었다.


T1 선수들은 최근 인터뷰에서 "개막 이후 한 번도 패하지 않았고 2015년 서머에 우리 팀이 세운

 기록까지 깨뜨렸기에 남은 두 경기도 모두 승리해서 스플릿 전승 기록을 세우겠다"라고 밝혔다.


◆ 선수 중의 선수, '캐니언' 김건부


MVP포인트에 해당하는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ayer Of the Game; POG)에서는 타 선수가 

1위 경쟁을 '포기'할 만한 결과가 나왔다.


주인공은 담원 기아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다. 그는 8주 차에서

 200 포인트를 추가하면서 이번 스프링 스플릿 POG 1위를 질주했다. 


김건부는 9일 젠지와의 대결에서 팀이 1대2로 패했지만 승리한 세트에서 신 짜오로 맹활약하면서

 POG로 선정됐고 11일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는 과정에서는

 2세트에 트런들로 5킬 1데스 9어시스트를 만들어내면서 POG로 뽑혔다.


8주 차에 1,400포인트를 달성한 김건부는 1,000 포인트를 기록한 

DRX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와 400 포인트 차이를 벌리면서 1위를 달렸다.


이는 스프링-서머 리그제 개편 이후 최다 POG와 타이 기록이다.


이전까지의 기록은 LCK의 전설, 락스 타이거즈의 탑 라이너

 '스멥' 송경호 선수가 2016 스프링에 기록한 1400포인트다.


당시 그는 뽀삐로 10전 전승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케넨(4승)

-피오라-노틸러스-퀸(각 4승 1패) 등 칼과 활, 방패를 가리지 않았다.


비록 스프링 시즌에는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으나, 서머시즌에도 이어진 그의 맹활약 속에 락스 

타이거즈는 비로소 전신 후야-GE-쿠 타이거즈 내내 염원하던 LCK 우승을 이뤄내는 데 성공했다.


김건부에게 남은 기록은 '단 1회', 그리고 남겨진 기회는 단 2차례다.


만일 그가 DRX전과 프레딧 브리온전에서 1회 이상의 MVP를 차지하는 경우 김혁규를 

따돌리고 단독 1위를, '스멥'을 뛰어넘는 LCK의 최강자로 이름을 남기게 된다.


마중적토 인중여포(말 중에는 적토마, 사람 중에는 여포)라는 말이 있듯 이번 LCK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팀 중의 팀 T1과 선수 중의 선수 캐니언. 그들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전설'이 이번 시즌 마지막까지 LCK를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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