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오하라 토트넘 TOP4 경쟁 사실상 끝 UEL 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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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오하라 토트넘 TOP4 경쟁 사실상 끝 UEL 노려야

토쟁이티비 0 564 2022.03.15 16:31

과거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오하라가

 토트넘의 TOP4 경쟁은 끝났다고 단언했다.


치열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도 어느덧 마지막 두 달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승점 70)가 선두에 올라 있는 상황에 리버풀(승점 66)이 추격을 가하고 있다.


4위권 경쟁도 치열하다. 현재 아스널(승점 51)이 4위에 올라 있는 상황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0),

 웨스트햄(승점 48), 울버햄튼 원더러스(승점 46), 토트넘(승점 45)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심지어 아스널은 다른 팀들보다 무려 3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유리한 입장이다. 

토트넘 역시 두 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향후 더 높은 승점으로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최근 그 기회를 한차례 놓쳤다. 지난 주말 토트넘은 맨유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2-3으로 패했다. 토트넘은 남은 두 달 동안 웨스트햄, 

리버풀 등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더이상 승점을 내주면 TOP4 진입이 어려울 수도 있다.


토트넘이 TOP4 진입을 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내기 위함이다. 토트넘이 마지막으로 UCL 무대에 진출했던 것은 2019-20시즌이다. 

이후 유로파리그(UEL)와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에 출전하며 올 시즌은 UCL 무대를 노리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4위권 진출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최근 아스널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맨유 역시 랄프 랑닉 감독 부임 이후 패하지 않는 경기력을 보이면서 승점을 쌓고 있다.


이런 상황에 오하라는 토트넘의 TOP4 경쟁이 사실상 끝났다고 단언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하라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진행자가 토트넘의 TOP4 경쟁이 끝난 것 같냐는 질문에 오하라는 "내 생각엔 끝났다. 

지금 리그 순위표를 봐라. 요즘 잘하고 있는 아스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맨유는 선수단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선수들로만 봤을 때, 너무 많은 기반을 잃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들과의 경기에서 기회를 잡았지만 패했다. 

나는 우리가 3점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우스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생각에 토트넘에게 TOP4는 물 건너 갔다. 이제 원하지 않는 UEL 진출을 노려야 한다. 

UECL은 다시 참가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 대회는 너무 많은 경기가 있다"라면서 "아스널을 봐라. 

그들은 유럽 대항전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들은 매 경기 더욱 오래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고 경기를 지배한다. 그러나 토트넘은 매 경기 피곤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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