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공격수 케인이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케인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올 시즌을 치르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있었던 케인은 올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최근
프리미어리그 13경기에서 10골을 터트리며 골감각을 회복했다.
케인은 "여전히 우리는 발전 중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승을 위해 지난 2-3년 동안 도전해 왔다.
콘테 감독과 함께 콘테 감독이 원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며 "프리미어리그에선 모든
팀들이 좋아지고 있고 쉬운 경기는 없다. 감독과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히고 있다"고 전했다.
시즌 초반 득점포가 침묵했던 것에 대해선 "스스로의 기준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 몇달 동안은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당황하거나 초조해하지
않았고 열심히 노력했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서로 잘 이해하고 있다.
감독과 함께 발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케인은 올 시즌 목표에 대해 "동기부여는 잘되고 있다. 우리가 탑4에 진입하기를 희망한다.
클럽을 위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세계 최고의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
올 시즌에는 탑4에 진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아직 11경기가 남아있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승3무10패(승점 45점)의 성적으로 8위를 기록 중이다.
탑4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토트넘은 4위 아스날(승점 51점)에 승점 6점 뒤져있다.
토트넘은 오는 17일 열리는 브라이튼 호브&알비온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통해 순위 상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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