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간판선수 칼 앤서니 타운스가 2021-20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미네소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49-139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타운스는 60점을 넣고 리바운드 17개를 잡아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 경기 60점은 이번 시즌 NBA 전체에서 나온 최다 득점 기록이다.
종전에는 이달 초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1월 트레이 영(애틀랜타)이 기록한 56점이었다.
또 타운스는 2000년 3월 샤킬 오닐(LA 레이커스)이 한 경기에 61점, 23리바운드를
기록한 이후 22년 만에 한 경기 60점, 17리바운드 이상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이날 타운스의 60점은 미네소타 구단 사상 소속 선수의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이고,
팀 전체 149점도 미네소타 팀 자체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타운스 자신이 갖고 있던 56점이었고,
미네소타의 종전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144점이었다.
최근 9경기에서 8승 1패를 기록한 미네소타는 40승 30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7위를 지켰다.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는 6위 덴버 너기츠(41승 28패)와는 1.5경기 차이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끼리 맞대결로 관심을 끈 덴버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경기에서는 덴버가 114-110으로 이겼다.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는 22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필라델피아의 조엘 엠비드는 34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맞섰다.
또 하나의 '빅맨 매치업'이 펼쳐진 밀워키 벅스와 유타
재즈 경기에서는 밀워키가 117-111로 승리했다.
밀워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0점 15리바운드의 성적을 내
18점 14리바운드의 유타 뤼디 고베르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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