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과거 KBO 리그에서 11승을 거뒀던 투수에게
기회를 부여한다. 과연 어떤 점을 기대하고 영입에 나섰을까.
LA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각) 선수 2명과 체결한 마이너리그 계약을 발표했다.
내야수와 외야수를 겸할 수 있는 제이크 램(32)과 우완투수 마이크 라이트(32)를 영입한 것이다.
라이트는 2020년 NC 다이노스에서 외국인투수로 뛰었던 선수. 당시 29경기에 나와
157⅔이닝을 던져 11승 9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KBO 리그 입성 첫 시즌에
11승을 남겼지만 평균자책점은 아쉬움이 있었다.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과 함께하기도 했으나 끝내 재계약을 이루지 못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지난 해 라이트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새 출발에 나섰다.
트리플A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한 라이트는 7승 5패 평균자책점 3.40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메이저리그로 승격되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해 8월 중순부터 메이저리그로
승격된 라이트는 13경기에 모두 구원으로 등판했고 1패 평균자책점
5.50을 남겼다. 시즌 막판 4경기에 모두 실점을 남긴 것이 아쉬웠다.
다시 자유의 몸이 된 라이트는 이번엔 다저스로부터 기회를 얻었다. 이날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라이트가 한국에서 탈삼진이나 볼넷 개수가
특별히 인상적이지 않았지만 53.7%에 이르는 땅볼 유도를 선보였다. 그것은 화이트삭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라고 라이트가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배경을 전하면서 "라이트는
다저스에게 선발로테이션과 롱릴리프 모두 뎁스를 확충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다저스에는 최근 재계약을 맺은 클레이튼 커쇼를 비롯해 워커 뷸러, 훌리오 유리아스
등 건재하지만 트레버 바우어가 성폭행 혐의로 복귀 가능성이 오리무중이고
더스틴 메이도 토미존 수술을 받은 상태라 선발투수진 뎁스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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