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신 루카스 모우라를 써야 한다는 현지 언론의 주장이 나왔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15일(이하 현지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부진한 손흥민 대신 모우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줘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모우라는 지난달 14일에 열렸던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 후 출전 기회가 제한됐다.
주로 교체로 10분 남짓 출전 시간에 그치고 있다. 모우라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얀
클루셉스키가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부터는 더욱 설 자리를 잃은 상황이다.
매체는 체력 저하로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인 손흥민을 언급하며,
출전 기회가 부족했던 모우라를 기용해 로테이션 정책을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지난 1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패배 후 손흥민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던 바 있다.
당시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 소화했지만 후반전 결정적인 득점 상황에서
미끄러지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매체의 비판과 궤를 같이 하는 셈이다.
매체는 "손흥민이 최근 부진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핵심 멤버고 다음 경기 결장 가능성도 낮다.
하지만 (향후 일정에서) 손흥민 대신 모우라에게 좀 더 많은 기회가 갈 필요가
있다"라고 전하면서 "리그가 10경기 밖에 남지 않았고 이 시점에서 로테이션과
스쿼드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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