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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368 2022.03.15 13:31

두산 장수 외국인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KBO리그 4년차를 

맞아 타격왕과 최다안타에 동시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의 2022 KBO 

시범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KBO리그 4년차 시즌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여권 문제로 지난달 23일이 돼서야 국내로 들어온 페르난데스는 이천 2군 스프링캠프를 거쳐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다행히 미국 플로리다에서 여권 및 비자가 발급되는 동안 개인훈련을 

착실히 진행했고, 국내에서도 4년차답게 빠른 적응과 

함께 개막전 정상 출전을 목표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한국에 오는 과정이 쉬운 절차는 아니었다.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최대한 팀에 빨리 합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되돌아보며 “늦게 입국했지만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개막전 출전을 위해 운동 중이다. 항상 잘해왔고,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4년차를 맞아 스트라이크존에 변화가 예상되지만 안타왕 출신에게 이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페르난데스는 “존이 넓어진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시범경기 

영상을 보며 존을 확인하고 있는데 변화에 따라야한다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3년간 주로 2번을 맡았던 페르난데스는 박건우의 이적과 함께 3번 출전이 예상된다. 

그러나 페르난데스에게 타순은 단순 숫자일 뿐이다. 그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어떤 타순에 나가도 내가 할 일을 하면 된다. 주자가 나가면 타점을 올리고 

최대한 많은 안타를 쳐서 승리에 도움이 되는 게 목표다”라고 크게 개의치 않았다.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새롭게 KBO리그에 입성한 외국인선수들과의 인연도 소개했다

. 같은 쿠바 출신의 야시엘 푸이그(키움)를 비롯해 케빈

 크론(SSG), 헨리 라모스(KT), 소크라테스 브리토(KIA) 등 친구가 많아졌다.


페르난데스는 “라모스, 소크라테스는 한국에서 잘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 팀에서 경기를 해봤기 때문에 알고 있다. 적응만 잘하면 될 것 같다”며

 “푸이그는 커리어가 훌륭하고 재능이 뛰어난 선수라 특별히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느덧 두산에서 4번째 시즌을 보내게 된 페르난데스. 그에게 장수 비결을 묻자 “한국 문화와

 KBO리그 문화에 잘 적응했다.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잘 준비했는데 결과로

 이어졌다”며 “두산에서 KBO리그 장수외인 기록(7년)을 깨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는 시즌에 앞서 목표도 따로 설정했다. 페르난데스는 “타격왕, 최다안타를 동시에 타는

 확실한 목표를 갖고 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00안타도 

생각을 하고 있다. 올해는 최대한 많은 상을 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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