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타자로서는 역대 자유계약선수(FA) 최고액 타이기록을 세우며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나성범(33)이 3경기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다.
나성범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회초 선제 타점을 올리는 적시타를 날렸다.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나성범은 1회초 선두타자
김도영이 실책으로 살아나간 뒤 2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나섰다.
나성범은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의 초구를 받아쳐 방망이가 부러졌지만,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로 김도영을 불러들였다.
지난해까지 NC 다이노스의 주포로 활약했던 나성범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뒤 6년간 총 150억원에 KIA와 계약했다.
FA 몸값 150억원은 최근 SSG 랜더스로 복귀한 김광현이 받은 151억원에 이어
역대 2위이자 타자로서는 2017년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가 세운 역대 최고액 타이다.
올 시즌 KIA 중심타선에서 '해결사' 노릇을 해 줄 것으로 기대받는 나성범은 앞선
시범경기 2경기에서는 6타석에서 몸맞는공 한 번으로 출루하고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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