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리버풀에서 레프트 백으로 뛰고 있는 그리스 국가대표 출신
코스타스 치미카스는 진짜 개를 사랑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그의 소셜미디어의 대부분은 개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다
특히 그는 지난 1월에 반려견인 샤페이에 빨간색 리버풀 유니폼을 입힌 사진을
올렸는데 팬들은 ‘해리 매과이어 보다 잘할거다’라는 조롱 댓글을 달기도 했다.
유니폼을 입힌 자신의 반려견은 그가 그리스에서 뛸 때부터 함께 사는 ‘동반자’이다.
그런 치미카스가 이번에는 신체 주요 부위에 자신의 반려견을 문신으로 새겼다.
한 마리도 아니고 두 마리를 새기며 애견인으로서의 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그리스의 한 유투브 채널을 보면 치미카스가 문신 시술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그의 오른팔 이두박근 안쪽에 두 마리의 개 얼굴 문신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마우이’‘푸에르토’라는 각각의 이름도 새겼다. 아마도 자신의 반려견인 듯 하다.
얼마나 그가 자신의 반려견을 문신으로 새기길 원했는지는 그의 행동에서 잘 알 수 있다.
시즌 중이기에 그는 영국을 벗어날 수 없다. 그래서 그리스에 있는
문신 전문가를 팀이 있는 영국 리버풀로 초청해서 문신을 하도록 했다.
문신을 마친 치미카스는 만족한 듯 웃으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마리의 개를 영원히 내 몸에 지니게 됐다”고 즐거워했다.
한편 치미카스는 돌출 행동으로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기도
하고 상대팀 팬이나 선수들에게는 비난의 대상이기도 하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자신의 반려견을 갖고 상대편을 조롱하기도 한다.
물론 홈팬들은 그의 우스꽝 스런 행동에 좋아요 댓글을 남긴다.
최근에는 컵대회에서 불미스런 행동으로 첼시 팬들로부터 ‘역겹다’라는 비난을 받았다.
사건은 지난 달 말 인 2월28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였다.
치미카스는 시상식에서 무실결에 관중석 1층으로 껌을 뱉었다.
그런데 이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됐다. “어떻게 1층 관중석으로 침을
뱉느냐”라는 첼시팬들의 지적에 “그는 침이 아니라 껌을 뱉었을
뿐이다”라고 했지만 그치지 않는 팬들의 항의에 결국 사과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경기에 뛰지도 않았지만 우승컵을 들고 웸블리 그라운드를
질주하는 ‘철 없는 행동’을 벌여 첼시팬들에게 단단히 미운털이 박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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