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컨디션이 아주 좋다. 스트라이크 비율이 높아졌고 좀 더 여유로워졌다”.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에게 우완 기대주 한승혁의
시범경기 첫 등판을 지켜본 소감을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한승혁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4이닝을 소화하며 1점(2피안타 1볼넷 2탈삼진)만 내주는 짠물투를 선보였다.
이날 한승혁의 최고 구속은 150km까지 나왔고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을 섞어 던졌다. 총 투구수 55개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36개였다.
김종국 감독은 15일 경기를 앞두고 “앞으로 두 차례 정도 더 등판할 예정인데 지켜보겠다.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한승혁의 활약을 기대했다.
‘특급 마무리’ 정해영의 등판 시점에 대해
“아직 안 나왔는데 수원 원정 경기 때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전날 경기에서 9회 1이닝 무실점 호투한 이승재에 대해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어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보다 멘탈이 좋아졌다.
작년 초반에 좋았다가 중반에 안 좋았는데 많이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지금은 멘탈이 좀 강해졌고 편해진 것 같다. 기대되는 부분이 많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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