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가 마요르카에 완승을 거뒀지만 부상자들이 속출했다.
당장 바르셀로나와 엘클라시코가 다가오는 가운데 발생한 악재다.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이베로스타 에스타디오에서
2021-2022시즌 라리가 28라운드를 가진 레알마드리드가 마요르카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레알은 2위 세비야와 승점을 10점 차까지 벌리는데 성공했다.
레알은 이날 전반전에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 9분 비니시우스 주니어의 선제골이
터지고 난 뒤 벤제마의 멀티골이 나오면서 완승을 거뒀다.
벤제마는 후반 31분 비니시우스가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어 5분 뒤 마르셀루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쐐기골 이후 벤제마는 절뚝이기 시작했다. 몸에 이상을 느낀 것이다.
경기장에 잠시 주저앉기도 했다. 경기 후
'마르카'는 "벤제마의 왼쪽 발목과 종아리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바르셀로나전을 앞두고 나온 뜻밖의 사고다"고 전했다.
벤제마뿐만이 아니다. 호드리구와 페를랑 멘디도 이날 부상으로 인해 교체됐다.
호드리구는 마요르카 센터백 안토니오 라이요의 스터드에 발목이 찍히면서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마르코 아센시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멘디 역시 근육 이상으로 후반 35분 마르셀루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마르카'는 "호드리구는 발목뼈 부상으로 검사를 받을 것이다.
멘디는 근육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레알은 오는 21일 바르셀로나와 라리가 29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홈에서 치러지는 경기지만 바르셀로나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아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하지만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발생하면서 정상적인 스쿼드 운용이 불가능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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