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와 프레디 프리먼(33)을 두고 최종 경쟁하던 애틀랜타가 트레이드로 1루를 보강했다.
프리먼의 행선지가 다저스로 유력해지면서 역대급 살인 타선(Murderers' Row)도 완성이 임박했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15일(한국시간) "오클랜드가 외야수 크리스티안 파셰(24),
포수 셰이 랭글리어스(25), 투수 라이언 쿠식(23), 조이 에스테스(21)를
받고 애틀랜타에 맷 올슨(28)을 보낸다"고 보도했다.
올슨은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오클랜드에 지명됐다.
2016년 데뷔 후 통산 57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2, 142홈런 373타점, OPS 0.859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39홈런 111타점을 기록하면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골든글러브도 두 차례 수상해 공수 양면으로 완성된 1루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산은 더 어리고 뛰어난 올슨을 보강하면서 애틀랜타와
프랜차이즈 스타 프리먼의 15년 동행은 사실상 끝났다.
이렇게 되면서 웃게 된 것은 다저스다. MLB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지난 12일 프리먼의
최종 결정이 임박했음을 알리면서 다저스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프리먼이 다저스에 합류한다면 역대급 살인 타선이 만들어진다. 살인 타선은 베이브 루스와 루 게릭
등이 이끌었던 1927년 뉴욕 양키스가 원조로 쉴 틈 없는 공격력을 자랑하는 타선에 붙이는 별명이다.
다저스 타선은 이미 237홈런(ML 4위), 799타점(ML 4위), 조정득점생산력(wRC+)
106으로 ML 전체 6위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코리 시거(28·텍사스)가 떠났지만,
무키 베츠(29)-트레이 터너(29)-저스틴 터너(37)-맥스 먼시(32)-윌 스미스(27)-크리스
테일러(32)-코디 벨린저(27)-A.J.폴락(34)으로 구성된 타선은 여전히 강하다.
MVP 출신만 2명(베츠, 벨린저)에 남은 6명의 타자 모두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적이 수두룩하다.
여기에 2020년 내셔널리그 MVP 출신 프리먼이 합류한다면 역대급이라 불러도 무리가 없다.
변수는 뒤늦게 참전한 토론토다.
토론토는 이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3)라는 MVP급 1루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프리먼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존 모로시와 MLB.com의 마크 보우먼에 따르면 다저스가 유력한 가운데 토론토,
탬파베이 레이스, 뉴욕 양키스가 여전히 프리먼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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