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통신원= 황의조가 지롱댕 드 보르도의 리그1 잔류를 다짐했다.
보르도는 13일(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1/2022
프랑스 리그1 28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PSG 수비수의 강한
압박과 동료 선수들과의 호흡 부재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보르도는 6경기 무승과 함께 리그1 최하위에 머물게 되었다.
‘스포탈코리아’는 경기 후 황의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의조는 이날 경기에 대해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패배는 어쩔 수 없지만, 아직 10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라며 남은 경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보르도의 잦은 실수에 대해 그는 “선수들 모두 훈련을 통해 정말 열심히 잘 준비하고 있다.
한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서 일주일 동안 선수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경기
때만 되면 우리가 준비한 부분이 잘 안 나온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은
경향이 있는 것 같다”라며 보르도 선수단의 사기 저하를 우려했다.
이어 황의조는 “자신감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나도 그렇고 선수들 모두 다시 자신감을 찾아서 다음
경기 승리를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라며 승리를 위해 자신을 포함한 선수단 자신감 회복을 강조했다.
끝으로 리그1 잔류 가능성에 대해 황의조는 “우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하위권 팀들 간 점수 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한 경기씩 승리하면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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