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24일·서울)~아랍에미리트(UAE·29일·두바이)로 이어지는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10차전에 나설 축구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은 ‘컴백·대체·신입’ 등 3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부상으로 앞선 7·8차전에 나서지 못했던 손흥민(30·토트넘)과 황희찬(26·울버햄턴)의 복귀,
부상자들의 빈자리를 채워줄 대체 선수들,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뉴페이스’가 눈에 띈다.
●컴백
대표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양 날개를 다시 달고 11년만의 이란전 승리를 겨냥한다.
1월 초 첼시와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도중 근육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최종예선 7·8차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다행히 대표팀은 K리거들의 활약을 앞세워 레바논(1-0)과 시리아(2-0)를 연파하고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에 확정했다.
황희찬도 다시 파울루 벤투 감독(포르투갈)의 부름을 받았다. 14일 끝난 에버튼과 경기에서 또 부상을
당해 변수가 있지만, 벤투 감독은 “항상 컨디션을 확인하고 있고, 소집 전 정보를 들었다.
하던 대로 할 것”이라며 계획대로 선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대체
부상 공백을 메울 대체 선수들에게도 눈길이 간다. 좌우에서 선수들이 이탈한 측면 수비진에는
윤종규(24·FC서울)가 1년 만에 복귀했고, 박민규(27·수원FC)가 처음 부름을 받았다.
왼쪽 측면까지 커버할 수 있는 센터백 이재익(23·서울 이랜드)도 이름을 올렸다.
다만 황인범(26·루빈 카잔)의 대체자원이 없다는 것은 이색적이다. 지난 소집과 비교해 황인범만
빠졌을 뿐 정우영(33·알사드), 백승호(25·전북 현대), 김진규(25·부산 아이파크)는 그대로 선발됐다.
‘멀티플레이어’ 이재성(30·마인츠)과 권창훈(28·김천 상무)까지 포함하면 중원 자원의 숫자는 충분하다.
●신입
수원FC의 왼쪽 측면 수비수 박민규는 깜짝 발탁됐다. 지난해 임대 신분으로 부산에서 활약하던
그는 올 시즌 수원FC로 복귀해 곧장 주전 자리를 꿰찼다.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측면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예리한 킥까지 장착해 세트피스 전담 키커를 맡고 있다.
벤투 감독은 “좋은 기술을 갖고 있고, 지난 시즌부터 수비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골키퍼 김동준(28·제주 유나이티드)은 벤투 감독 체제에선 처음 부름을 받았다.
그의 마지막 대표팀 소집은 신태용 감독 시절인 2018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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