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잔디밭 무료관람 막는다 성공적 홈 경기 김포 경기장 개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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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44 2022.03.14 19:28

김포FC가 성황리에 프로 첫 홈경기를 마쳤다. 

미흡했던 부분도 차근차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12일 오후 1시 30분 김포시에 위치한 솔터축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를 

가진 김포가 서울이랜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김포는 승점

 7점으로 FC안양과 공동 2위에 위치하며 돌풍을 이어갔다. 


김포의 프로 전환 첫 홈경기였다. 지난 시즌 K3 리그 챔피언인 김포시민구단이 올 시즌을 

앞두고 시민구단인 김포FC로 변신했다. 홈경기가 열리는 솔터축구장도 올 시즌 처음으로 손님을 맞았다. 

약 2000명이 넘는 많은 관중들이 김포의 역사적인 프로 첫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김포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경기 시작 휘슬 소리가 불릴 때부터 뜨거운 박수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긴장감이 넘쳤던 경기 내용도 한몫했다. 김포는 이날 윤민호, 손석용의 골로 2-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전에 이성윤과 아센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선수단이 좋은 서울이랜드를 끝까지 몰아붙였다. 


김포 시민들도 만족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김포 관계자는 "관중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많은 전화를 받았고 소셜미디어(SNS)에도 좋은 댓글이 다렸다. 

'김포에 이런 행사는 처음이었다', '사람 사는 맛이 있었다' 등의 말씀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다만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솔터축구장 증축 공사는

 아직 완공단계가 아니다. 이로 인해 북측 골대 뒤쪽이 장애물 없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잔디밭에서 '무료 관람'을 하는 사람도 많았다. 입장객들의 반발이 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김포 관계자는 "충남아산전까지는 잔디에 못들어가게 라인을 칠 예정이다. 

야간 경기이고 좌석수가 많아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본다.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다. 

크게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고 인지했다. 주말 낮 경기 전까지는 바람이 통하는

 메쉬 재질로 된 가림막을 설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잔디밭을 '관중석화' 하는 방향도 고안됐다. "여건이 되면 잔디 바깥쪽으로 울타리를 쳐서 막은 뒤 

안쪽으로는 돗자리를 깔 수 있는 자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반대편 골문 뒤쪽으로는 가변석이 들어선다. 

현재 땅이 얼어서 공사가 늦어졌다. 4월 중에는 공사가 완공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당부의 말도 남겼다. 이 관계자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한순간에 다 고칠 순 없지만 하나씩 해결할 계획이다. 

모두가 밤낮 없이 일했고 관중도 많아서 문제가 발생했다.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보완할 것이다"며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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