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군단’ NC 다이노스는 오는 5월 완전체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그 전에 기대감을 높이는 선수들이 있다.
이동욱 감독은 시범경기 동안 선발 라인업을 구상하는 데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새로운 전력들을 어디에 배치하면 좋을지 등 최상의 전력을 낼 수 있도록 구상 중이다.
박건우, 손아섭,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는 지난해 없던
전력들이다. 박건우와 손아섭은 FA로 합류했다.
기존 중심 타자 나성범이 FA 자격을 얻고 KIA 타이거즈로 떠났지만,
손아섭과 박건우를 데려오면서 공격력 약화 걱정은 지웠다.
그런데 이 감독이 더 기대하는 선수들이 있다.
그 선수들은 예비역들이다. 먼저 박준영은 2020년 4월에 전역한 예비역이다.
전역 후 지난해 111경기 뛰면서 복귀 시즌을 치렀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감독은 “박준영, 서호철이 올라오면 팀이 더 단단해질 것”이라고 했다.
박준영과 함께 언급된 예비역들이 또 있다. 서호철, 오영수, 김한별이 그 주인공들이다.
서호철과 오영수는 지난해 12월 7일 전역했고, 김한별은 지난해
12월 28일 제대했다. 김한별을 현역으로 다녀왔다.
김한별의 경우 최근 손아섭이 “대학생 나이의 선수가 정말 예쁘게 수비한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오영수는 나성범이 NC 시절 아끼던 후배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나성범이 오영수가
군대에 가기 전 데리고 다니면서 함께 운동을 했다. KBO리그 정상급 선수의 관리를 받은 것이다.
서호철은 지난해 퓨처스 타격왕 출신이다. 올해 캠프에서는 야수 MVP로 뽑히기도 했다.
박준영을 비롯해 서호철, 오영수, 김한별까지 모두 코칭스태프,
선배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NC의 ‘미래’들이다.
5월이 되면 지난해 ‘코로나 술판’ 물의를 빚고 KBO와 구단 자체 징계를 받은 박석민과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가 돌아온다. 현재 KBO 2경기 징계가 남아있고 박석민은 구단 50경기, 나머지
3명은 구단 25경기 징계가 있다. 이후 그들이 돌아오면 이 감독은 더 강한 공룡 타선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양의지는 “지금 있는 선수들로도 충분히 성적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할 것 같다.
(선수가) 없으면 없는대로 하는 것이다. (5월 복귀 전력들이)
없어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가 전력에 보탬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 아니다.
올해 캠프 때부터 구슬땀을 흘린 예비역들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응원하는 것이다.
양의지는 예비역들을 두고 “그들이 열심히 하는 게 팀에는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4일 SSG와 시범경기에서 NC는 6-7 역전패를 당했지만 박준영은 2안타,
서호철은 1안타 1타점, 오영수는 2안타, 김한별은 3안타 1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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