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다는 14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며칠 전 광고 촬영을 위해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해변에 있었다. 아침 운동을 했는데 팔이 부어올라 의사의 권유로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더니 

혈전증 진단을 받았다"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집에서 추가 위험을 없애기 위해 치료 중"이라면서 "응원해준 분들께

 모두 감사하며 빨리 돌아갔으면 좋겠다. 곧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한 코르다는 '고진영의 라이벌'로 한국 골프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5대 뉴스에선 고진영과 코르다의 '세계 1위 경쟁'이 1위에 올랐다. 

또 미국 골프채널은 올 시즌 가장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로 이들의 우승 경쟁을 꼽기도 했다.

올 시즌 미국에서 열린 3개 대회에 출전해 한 차례 '톱5'에 올랐던 코르다는 최근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열린 

LPGA 투어에 불참했다. 이어 이달 말 열리는 JTBC 클래식에 출전해 고진영과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지만 코르다가 혈전증 치료로 병원에 입원하며 미뤄졌다.

골프계에서는 다음달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미션힐스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코르다와 고진영이 첫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