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우승을 향한 팽팽한 대결이 시작됐다.
14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포스트시즌 파이널
2021-22' 1차전에서 블루원리조트가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3으로 꺾었다.
이 날 경기에 앞서 양 팀 선수들이 색다른 등장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한국 빙속 최다 메달리스트
이승훈(IHQ)이 시타자로 나서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1차전부터 승패를 속단할 수 없는 치열한 난전이 펼쳐졌다.
1세트 남자복식부터 강민구-엄상필 조와
쿠드롱-서현민 조가 격돌했다. 쿠드롱이 맨 먼저 부드럽게
뱅크샷을 성공시키며 단번에 초구 2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강민구가 맹추격에 나서며 6-4로 세를 뒤집었다.
하지만 쿠드롱의 선전으로 웰컴저축은행이 다시 반전에 성공하며 10-7로 달아났다.
서현민의 막판 득점으로 1세트는 15-7, 웰컴저축은행이 차지했다. 애버리지는 2.500를 기록했다.
스롱은 2세트에서 3이닝만에 득점의 문을 열었다. 김예은이 2득점으로 역전하며 뒤를 바짝 쫓았다.
승부는 쉽게 나지 않았다. 7이닝까지 3-3 동점으로 끌려가다 스롱이 겨우
1점을 보탰다. 기세를 바싹 올린 두 선수는 1~2점차이 추격전을 벌였다.
14이닝, 두 선수가 세트포인트에 동시에 진입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스롱이 1점을 얹으며 15이닝만에 11-10으로 블루원리조트가 2세트를 가져왔다.
3세트는 쿠드롱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엄상필을 상대로 4이닝만에 15-8로 압승을 거뒀다.
홍진표-스롱 조는 곧장 설욕에 나섰다. 4세트는 그야말로 격전이었다. 위마즈-차유람 조에
7이닝까지 6-2로 점수를 벌리며 앞서나갔다. 웰컴저축은행이 뒤늦게 득점하며 추격에 나섰다.
16이닝만에 웰컴저축은행이 13-12로 진땀 역전을 이뤘지만 블루원리조트가
다시 한번 극적으로 세를 뒤집으며 15-13으로 4세트를 차지했다.
이어 5세트는 서현민이 15-7로 강민구를 제압하며 균형을 맞췄다.
세트스코어 2-2로 동점에 들어간 상황, 6세트에서 사파타가 파이널 첫
퍼펙트큐를 선보이며 한지승을 11-0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어 펼쳐진 승부치기에서 엄상필이 3점, 홍진표가 2점, 강민구가 1점을 얹으며 총
6득점, 6-5로 웰컴저축은행을 아슬아슬하게 꺾으며 1차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2차전은 잠시 뒤 오후 9시 30분부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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