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 결승전에 오른 경남고와
덕수고 양팀 감독들이 총력전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15일 오후 1시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선 경남고와 덕수고가
우승 트로피를 놓고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인다.
14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북일고를 접전 끝에 5대 4로 꺾고 결승에 선착한 경남고 전광열 감독은
"선발로 나온 나윤호가 4회까지 1실점으로 잘 버텨주면서 초반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며 "중반에
실점을 하면서 1점차로 쫓기는 상황에서 마무리로 나온 신영우가 긴장이 됐을텐데도 끝까지 잘
막아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타자들도 어제 비가 내린 관계로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찬스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점수를 내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결승전 상대인 덕수고는 기본기가 탄탄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전력을 갖춘 팀"이라며 "최대한 실수를 줄이고 오늘처럼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 집중력으로
상대팀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수 운용에 대해서는 "타자 쪽은 라인업에 큰 변화가 없을 것 같다.
투수는 오늘 들어가서 몸상태를 점검해보고 컨디션이 제일 좋은 선수부터 기용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광주일고를 7대 2로 꺾고 결승에 오른 덕수고 정윤진 감독은 "오늘 아침에도 한 명이
부상으로 빠져 총 7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 나오지 못해 어려운 경기를 펼치지 않을까 사실 걱정이
많았다"면서 "다행히 더그아웃에 있는 선수들이 힘을 내줘 강호 광주일고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덕수고는 2년 전 제7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 결승서
경남고를 만나 석패했다. 이번 결승전은 2년만의 리벤지 매치다.
정 감독은 "경남고 전력이 좋아서 꼭 이기겠다는 생각보다는 학생 야구답게 최선을 다해
파인플레이를 하겠다"면서 "이번 대회 전력에 누수는 있지만 팀 뎁스가
두터워진 만큼 선수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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