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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24 2022.03.14 16:52

13일 종각 LoL 파크에서 진행된 2022 LCK 스프링 스플릿 

40일 차 1경기에서 T1이 프레딧 브리온을 2:0으로 완파하고 16연승을 달성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1세트에서 제리, 2세트에서 사미라를 꺼내 특유의 화끈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다음은 T1 봇 라이너 '구마유시' 이민형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승리 소감이 궁금하다.


연승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또 재미있는 챔피언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Q. 프레딧 브리온 주전 전원의 코로나 감염 소식을 듣고 어떤 생각을 했나.


어떻게 주전 전원이 코로나에 걸렸을까... 안타깝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래도 우린 누구를 상대하든 승리할 자신이 있었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렀다.


Q. 1세트에서 상대가 제리 밴을 하지 않았는데.


설레고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제리 플레이에 자신이 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챔피언이라 재밌게 즐겼다. 1세트 POG는 내가 받아도 되지 않았을까(웃음).


Q. 2세트에선 오랜만에 사미라를 꺼냈는데, 이에 대한 배경은?


사미라는 특정 조건들이 많이 갖춰졌을 때 좋은 픽인데, 오늘 그 조건이 갖춰졌다. 

또 최근 원딜 버프가 잦은데, 사미라를 계속 버프해주고 있어서 앞으로도 꺼낼 가능성이 있다.


Q. '케리아'의 자크 서포터도 화제가 됐다. 숨겨야 하는 조커 픽이 아니었나?


자크가 사미라와 시너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뽑았다. 조커 픽이라는 이야기에 대해선... 

우린 준비한 게 훨씬 많고, 미리 보여줘도 상대가 대처할 수 없기 때문에 뽑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방송 인터뷰에선 '제우스'가 에코 서포터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케리아'는 

서포터 챔피언에 대한 틀이 없어서, 좋아 보이면 그냥 쓰려 하는 타입이다.


Q. 오늘 상대한 봇 라이너 '가민'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나이가 어린 선수라 들었는데, 지금 부족함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오늘을 좋은 기회로 삼고 많은 것을 배워갔으면 한다.


Q. 단일 정규 시즌 16연승 기록을 경신했다. 전승 기록에 대한 욕심은?


만약 전승을 해낸다면 나중에 돌아봤을 때 뿌듯할 것 같다. 

그래도 지금 당장은 연승 기록보다 우승이 더 절실해서, 

플레이오프 경기에 집중하려 한다.


Q. 현재 달성한 연승 기록 외에 세우고 싶은 기록이 있다면?


봇 라이너에게 중요한 모든 지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싶다. 그리고 지표와는 별개로 

'누가 역대 최고의 봇 라이너냐'라는 질문이 나왔을 때, 팬분들의 인식

 속에 내 이름이 가장 먼저 나오는 수준까지 오르고 싶다.


Q. 올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대한 욕심도 많을 것 같다.


솔직히 많다. 앞으로 DRX와의 경기가 남아 있는데, 거기서 '데프트' 선수에게 승리한다

 해서 내가 국가대표가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래도 서열 정리는 제대로 한 번 해드리겠다(웃음).


Q. 현재 '페이커'와 '케리아'가 국가대표 유력 후보로 꼽힌다.

 2018 아시안게임에서는 팀 당 2명 차출이라는 제한이 있었는데.


만약 이번에도 2명 제한을 건다면 '페이커-케리아' 선수가 국가대표가 되는 것에 불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팀 인원 제한보다 중요한 건 실력이라고 생각하며 봇 듀오는 같이 하는 게 맞다고 본다. 

만약 제한으로 인해 내가 국가대표가 되지 못하더라도, 실력은 내가 최고란 것을 증명하겠다.


Q. 그렇다면 본인의 전성기는 언제인가?


아직 오지 않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잘해질 예정이다.


Q. 정규 시즌 1위를 확정 지었는데, PO 2R에서 어느 팀을 상대하고 싶나.


개인적으로는 담원 기아를 만나 일찍 떨어뜨리고 싶다.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싹을 잘라둬야 할 듯하다. 여차하면 포인트 부족으로 롤드컵도 못 오게 하고 싶다(웃음).


Q. 정규 시즌의 남은 두 경기, 리브 샌드박스와 DRX전에 임하는 각오를 들려 달라.


두 경기 모두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특히 DRX는 강팀 중 하나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 

마지막 경기까지 멋지게 승리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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