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토종 에이스 박세웅(27)이 새 등번호를 달고 나선
대외 첫 경기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박세웅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전에 선발등판,
4이닝 2피안타 1사구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롯데의 13-2 승리를 이끌었다.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최고 150km 직구(26개) 외에도 슬라이더(16개) 커브(11개) 포크볼(8개)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 던졌다.
주무기 포크볼보다 슬라이더의 비중을 대폭 늘린 게 눈에 띄었다.
경기 후 박세웅은 “오늘은 여러 구종을 고르게 던지는 데 주력했다. 최고 구속도 150km로 좋게
나왔지만 오늘 경기에 의도했던 변화구, 좌타자 상대 슬라이더의 결과가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박세웅은 지난해 우타자(.203)보다 좌타자(.253) 상대로 고전했다.
올해는 좌타자 상대 몸쪽을 찌르는 슬라이더를 새 무기로 꺼내 승부를 할 계획이다.
이날 박세웅은 한화 좌타자들을 상대로 9타수 2안타로 막았다. 하주석에게 안타 2개를 맞았지만
나머지 좌타자 4명은 7타수 무안타로 꽁꽁 묶었다. 2~3회 이성곤과 임종찬을
헛스윙 삼진 처리할 때 결정구가 슬라이더였다.
새 무기를 장착하며 벌써 최고 구속 150km를 던진 박세웅은
“좋은 컨디션으로 시즌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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