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킹겐 황성훈 DK·T1전 승패 떠나 얻는 게 있어야

토쟁이TV

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킹겐 황성훈 DK·T1전 승패 떠나 얻는 게 있어야

토쟁이티비 0 561 2022.03.14 17:25

DRX ‘킹겐’ 황성훈이 광동 프릭스를 꺾고 3위 자리 굳히기에 성공한 소감을 밝혔다.


DRX는 13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광동과의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11승5패(+7)가 돼 4위 담원 기아(10승6패 +12)를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경기 후 국민일보와 만난 황성훈은 “광동은 플레이오프 때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상대”라면서 “기세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광동은 3개 라인이 전부 강한 팀”이라며 “어느

 한쪽도 밀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라인전부터 팽팽한 대결을 벌이다가 오브젝트를 가져가는

 전략을 짜왔는데, 실제로 잘 수행해낸 게 오늘의 승리 요인 같다”고 복기했다.


그는 2라운드 돌입 이후 기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날은 첫 POG 포인트도 쌓았다. 황성훈은 “(기량이)

 일정 수준 궤도에 진입했다”면서도 “더 올라갈 곳이 남았다고도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팀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설정하고, 팀원들끼리 서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된 게 내 기량 향상으로까지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제 DRX는 담원 기아, T1과의 대결만을 남겨놨다.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다.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다. 황성훈은 “우리의 전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상대들”이라면서 “승패를 떠나 많은 것을 얻어가고 싶다.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을 낼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성훈은 담원 기아에서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를 가장 경계했다. 그는 “‘캐니언’ 선수는 ‘이쯤 있겠지’ 

싶으면 항상 있더라”라며 “안일한 플레이를 펼치는 순간 질 것이다. 그러나 정면 승부에선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또 T1에 대해서는 “체급이 ‘슈퍼 헤비급’인 팀”이라고 평가하면서 

“체급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