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파리의 성난 민심! 메시 네이마르가 볼 잡으면

토쟁이TV

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파리의 성난 민심! 메시 네이마르가 볼 잡으면

토쟁이티비 0 455 2022.03.14 18:26

 김남구 통신원= 황의조가 뛰고 있는 지롱댕 드 보르도와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만났다.

 그런데 PSG 서포터스는 메시와 네이마르를 계속 야유했다.


양팀은 13일(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28라운드를 통해 맞붙었다. 

꼴찌 보르도와 선두 PSG의 맞대결 속에 황의조가 슈퍼스타들 사이 

득점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됐다. 결과는 PSG의 3-0 완승이었다.


이날 경기장에는 수많은 PSG 서포터스가 자리했다. 그런데 ‘마드리드 충격’으로 분위기가 상기되어 있었다.

 PSG는 직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역전패하며 탈락했다.


경기 전 PSG 서포터스 연합인 울트라스는 보르도와의 경기에서 불만족을 표현하자고 팬들에게 사전 

공지한 상태였다. 그래서인지 언제나 열정적으로 깃발과 함께 응원하던 PSG 서포터스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메시와 네이마르가 공을 잡으면 홈 팬들은 야유를 보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화면에 비칠 때도 엄청난 야유가 쏟아졌다. PSG 민심은 뛰지 않는 스타들을 향해 분노했다.


반면에 음바페가 공을 잡을 때마다 환호성을 보냈다. 

레알행이 유력해지고 있는 음바페가 PSG를 떠나지 않길 바라는 분위기였다.


한편, 리그1 잔류를 위해 매 경기가 소중한 보르도는 결국 또 한 번의 패배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6경기 무승이다. 황의조는 수차례 전방에서 순간적인 스프린트로 공간을 만들었지만 

미드필더진에서 찔러주는 패스는 오지 않았다. 보르도는 총체적인 난국이었다.


황의조는 경기 후 ‘스포탈코리아’에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는데, 자신감을 많이 잃은 것 같다. 

그래도 아직 경기가 남아 있고 하위권 팀들 간 점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리그1 잔류 희망을 갖고 있다”라며, 남은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