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기복은 현지에서도 비판점이 되고 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지금 중요한 기회를 낭비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완벽한 선수라고 할 수 있는 감독과 새로운 영입이 잘 정착되고 있지만 결과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일관성이 없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동점골을 넣은 직후에 곧바로
실점한 토트넘을 2번이나 저주했다"며 맹렬하게 토트넘을 비판했다.
최근 토트넘이 보여주는 경기력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기복의 정점(?)이다. 2022년 새해가 시작된 후 단
1번의 무승부도 없이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고 있다. 새해 첫 경기였던 왓포드전 승리를
시작으로 마치 약속이라고 한 것처럼 경기마다 경기력이 들쭉날쭉하다.
그래도 이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승리로 장식한다면 다시 4위권 진입에 대한 희망을 살릴 수
있었지만 기회를 또 낭비했다. '디 애슬래틱'은 토트넘의 맨유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쏟아냈다.
해당 매체는 "맨유전 2-3 패배를 가장 실망스럽게 기회를 놓친 것 중에 하나다.
훌륭한 맨유를 만난 것도 아니었다. 약점도 있고, 임시 감독이라는 전환기를 마주하고 있는 팀이다.
토트넘은 여전히 맨유보다 높은 순위로 마무리할 수 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제
아스널을 걱정해야 한다. 아스널에 압박감을 주려면 이런 기회를 더욱
낭비해선 안된다"고 우려가 담긴 시선을 나타냈다.
토트넘의 4위권 진입이 더욱 절실한 이유는 콘테 감독과 해리 케인의 거취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콘테 감독은 맨유전을 앞두고 "난 인내심이 있고, 야망을 잃지 않고 싶다. 나는 토트넘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를 바란다"며 구단에 간접적으로 투자를 촉구했다. 슬슬 재계약 시즌이 다가오는 케인도
토트넘이 얼마나 콘테 감독을 지원하는지에 따라서 잔류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디 애슬래틱'은 "만약 토트넘이 4위를 차지한다면 유로파리그를 훨씬 뛰어넘는
야망을 가지고 있는 콘테와 케인의 그림이 극적으로 바뀔 것이다. 아직 4위권 진입에 대한 기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러나 패러디 수준에 가까운 비일관성이 계속된다면
그 기회를 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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