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속출로 시범경기서 연일 플랜B를 가동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작년보다 페이스가 좋지 않다“며 우려를 표했다.
두산은 지난 8일 총 13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에 돌입했다.
집단 감염의 첫 확진자는 5일에 나왔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 9명이 PCR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추가 자가진단키트 검사 과정에서 4명이 추가 확진자로 분류됐다.
두산은 이로 인해 12일 키움과의 시범경기 개막전부터 정상 전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투수, 야수 곳곳에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선수 기용 플랜에 차질이 생겼다.
주전 선수는 컨디션 관리에 비상이 걸렸고, 백업 선수는 시범경기라는 오디션 참가에 제한이 생겼다
. 물론 일주일이 지나면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하지만 7일은 결코 적은 시간이 아니다.
사령탑도 당연히 걱정이 크다. 14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만난 김태형 감독은 “훈련과 경기를
정상적으로 해야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격리가 되고 감염이 된다”며 “작년보다 페이스가
좋지 않다고 보는 게 맞다. 경기를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일주일 격리가 경기 감각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
두산은 시범경기 3차전을 맞아 정수빈(중견수)-안재석(1루수)-강진성(우익수)-김재환(지명타자)
-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김인태(좌익수)-김재호(유격수)-박계범(2루수) 순의 라인업을 꾸렸다.
안재석의 1루 기용, 우익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강진성, 김인태의 코너 외야 배치가 눈에 띈다.
김 감독은 “안재석의 경우 페이스가 좋으면 계속 나가는 것이다. 작년 불안했던 수비가 안정을
찾으면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 지금 내야수 가운데 타격감이 가장 좋다”며
“강진성도 시범경기를 통해 계속 외야 수비 경험을 쌓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첫 선을 보이는 새 외국인투수 로버트 스탁과 관련해서는 “이닝 제한은
두지 않았다. 본인 느낌이 괜찮다고 하면 더 던지게 할 것”이라는 플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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