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야시엘 푸이그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날렸다.
자청해서 나선 세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왼쪽으로 빠지는 2루타로 시범경기 첫 안타를 기록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시범경기를 앞두고 푸이그의 페이스 조절에 대해 "지금 벌써 (리그에) 적응했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그러면서도 "루틴대로 훈련은 잘 하고 있다"며 기대했다.
푸이그는 14일 고척 LG전에 지명타자로 나간다. 주로 내셔널리그에서 뛰어 지명타자
출전 경험이 거의 없는 푸이그가 경기 준비 루틴을 세울 수 있게 돕기 위해서다.
푸이그는 메이저리그에서 861경기를 뛰었지만 지명타자 출전은 2경기뿐이다.
- 14일 등판 예정인 투수는.
"에릭 요키시가 1이닝, 정찬헌과 최원태가 각각 2이닝을 던질 예정이다."
- 푸이그가 어제(13일) 시범경기 첫 안타를 쳤다.
"지금 적응했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 루틴대로 훈련은 잘 하고 있다."
- 어제는 푸이그가 한 타석 더 치겠다고 했다던데.
"원래는 15일까지 두 타석씩 치면서 천천히 늘려가려고 했다.
어제는 본인이 몸 상태가 괜찮으니 한 타석 더 해보겠다고 하더라.
오늘은 지명타자로 나가는데, 메이저리그에서는 지명타자로
나간 적이 많지 않아 경기 출전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
시범경기를 치르면서 지명타자로 뛰는 경우도 준비할 수 있게 돕겠다."
- 포수도 초반에 바뀌나.
"박동원이 선발 출전한다. 첫 5이닝을 맡을 예정이다."
- 장재영이 무사 만루를 자초한 뒤 실점하지 않았다.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작년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씩 올라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가끔은 한 칸을 내려오는 일도 있을 것이다. 어제도 볼은 많았지만 위기 관리라는 좋은 경험을 했다고 본다."
- 장재영의 구속이 떨어진 것 같은데.
"150㎞ 이상 던질 수 있는 투수다. 중요한 것은 스트라이크 존 안에 넣는 거라고 본다.
언제라도 구속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그점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변화구를 스트라이크 존에 넣는 투구가 필요해서 그점을 중점적으로 준비했다."
- 한현희가 복귀하기 전에도 6인 로테이션을 생각하고 있나.
"그렇지는 않다. 한현희가 복귀하기 전에는 5인 로테이션이다.
한현희가 오면 기존 선발 중에 한 명을 불펜으로 뺄지, 아니면 6인으로 갈지 생각해보겠다.
정찬헌을 시즌 내내 건강하게 기용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 푸이그가 시프트 반대로 타구를 날릴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타석에서 시프트를 생각하는 순간 타자가 불리해진다.
타격 파트에서도 시프트 신경 쓰지 말라고 강조한다.
이정후도 그런 말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시프트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 낫지 않나 생각한다."
- 푸이그의 지명타자 기용은 어떤 이유인지.
"주전이 144경기를 다 뛰기는 어렵다. 지명타자를 활용해 휴식을 주려고 한다.
지명타자는 외야수가 될 수도 있고 내야수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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