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펀치' 제이콥 디그롬과 맥스 슈어저를 보유한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크리스 배싯을 영입하며 선발진을 강화했다.
메츠는 14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트레이드를 단행,
아담 올러와 J.T. 진 등 마이너리그 투수 2명을 내주고 배싯을 데려갔다.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배싯은 통산 31승 25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2019년(10승)과 2021년(12승)에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으며 지난해에는 올스타 투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선 2회 브라이언 굿윈의 타구에
얼굴을 맞아 광대뼈 골절 수술을 받았지만, 배싯은 한 달 뒤 건강하게 복귀했다.
특히 배싯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천적으로
평가됐는데 통산 상대 전적이 22타수 4안타로 피안타율 0.182를 기록했다.
지난해 에인절스전에는 3차례 등판해 평균자책점 0.76과 함께 모두 승리했다.
메츠는 지난해 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 맥스 슈어저와 3년 1억3000만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사이영상 2회 수상자 디그롬과 함께 강력한 원투펀치를 구성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3~5선발의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메츠는 배싯 영입으로 과제를 해결했다.
ESPN은 "배싯이 디그롬과 슈어저의 뒤를 이어줄 선발 투수로 적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클랜드 유니폽을 입게 된 올러와 진은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유망주다.
올러는 지난해 더블A와 트리플A에서 9승 4패 평균자책점 3.45의 성적을 거뒀다.
진은 지난해 싱글A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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