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모하메드 살라의 재계약은 여전히 답보 상태다.
살라는 자신의 기량을 '돈'으로 인정받고 싶어 한다. 과연 살라는 합당한 대가를 받고 있을까?
지난 12일(한국시간) 브라이턴 원정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클롭 감독에게 살라의 재계약 상황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아직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서명도 하지 않았고 거절한 것도 없다. 어떤 것이든 기다리고 있다. 괜찮다.
현 상황에선 서두를 필요는 없다"면서 협상이 지지부진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살라는 현재 20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의 주급을 수령한다.
총액으론 1000만 파운드(약 161억 원)를 조금 넘는 수준이 될 것이다.
리버풀 내에서 최고 수준의 주급을 받곤 있지만,
살라의 활약상을 고려하면 더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살라는 2017-2018시즌(32골), 2018-2019시즌(22골)로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이어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서 22골-5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에도 20골과 10도움을
기록하면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에 합류한 뒤 238경기에 출전해 153골과 57도움을 기록했다.
경기당 공격 포인트가 1개에 육박한다.
압도적인 기록이 말해주듯 살라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최고의 공격수로 꼽힌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살라보다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는
모두 14명이다. 면면을 살펴보면 살라의 불만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 같다.
리버풀에도 살라보다 높은 주급을 받는 이가 있다. 수비진의 리더인 버질 판다이크다.
현재 세계 최고의 수비수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판다이크는 연봉으로 1140만 파운드(약 184억 원)를 받는다.
맨체스터시티의 수비수 존 스톤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딘손 카바니도 나란히
1300만 파운드(약 209억 원)를 받는다. 카바니의 경우 이번 시즌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없음에도 상당히 높은 급여를 받고 있다. 티모 베르너(첼시)도 1410만
파운드(약 227억 원)를 연간 받으면서 프리미어리그 연봉 순위 11위에 올라 있다.
폴 포그바(맨유), 은골로 캉테(첼시) 프랑스 출신의 두
스타는 나란히 1500만 파운드(약 241억 원)를 받는다.
또 맨시티에서 뛰는 잉글랜드 스타 라힘 스털링과 잭 그릴리시가
나란히 1560만 파운드(야 251억 원)의 급여를 한해동안 수령한다.
첼시의 최고 주급자인 로멜루 루카쿠는 1690만 파운드(약 272억 원)로 전체 6위,
맨시티에서 가장 높은 주급을 받는 케빈 더 브라위너는 2080만 파운드(약 336억 원)로 2위에 랭크됐다.
최고 주급자는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2650만 파운드(약 428억 원)의 연봉을 받는다.
이외에도 맨유 선수들 가운데 다수가 고액 연봉자로 꼽힌다. 1950만 파운드(약 315억 원)를 받는
다비드 데 헤아가 3위, 제이든 산초가 1820만 파운드(약 294억 원) 연봉으로 4위,
라파엘 바란이 1770만 파운드(약 286억 원) 연봉을 받아 5위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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