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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13P-8R 강유림의 머릿속엔 수비 수비

토쟁이티비 0 443 2022.03.13 21:33

강유림(24, 175cm)의 두뇌를 해석하면 키워드는 온통 ‘수비’일 것 같다. 


용인 삼성생명은 1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1-65로 승리했다. 리그 재개 후 열린 홈 2연전을 모두

 잡은 삼성생명은 11승 16패로 5위 부산 BNK(8승 17패)와의 승차를 2경기 차로 벌렸다.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라서 11일 KB스타즈에 결장했던 캡틴 배혜윤이 복귀한 이날 경기. 

강유림이 배혜윤의 성공적인 복귀전을 도왔다. 강유림은 13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가 던진 3점슛 4개는 모두 림에서 벗어났지만, 자유투 7개의 성공률은 100%였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 6개가 인상적이었다. 그가 지킨 6번의 공격 기회는 8점으로 치환됐다. 

공격에만 집중하는 선수가 아님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 

공격 리바운드 6개는 개인 최다 타이 기록(이날 경기 포함 총 3회)이기도 하다.


경기 종료 후 임근배 감독은 “(강)유림이가 내 기대치에 6,70%까지 성장했다. 

유림이에게 수비를 많이 강조하는데,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다. 

그래도 의욕이 지나쳐 쓸데없는 파울을 하기도 한다”라는 애정 어린 조언을 남겼다.


텔레파시가 통한 걸까? 강유림도 인터뷰실에 들어서자마자 수비를 언급했다. 

강유림은 “수비부터 집중해서 하려고 하니 이길 수 있었다. 

연승을 이뤄서 기분이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휴식기에 무엇에 집중했는지 들려 달라는 질문에 “수비에 집중했고, 

슛을 멀리서 쏘는 등 다양한 공격을 연습했다. 

그리고 스스로 슛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쿼터 종료 6분 3초 전, 강유림이 던진 오른쪽 베이스라인 점퍼는 깨끗하게 들어갔고, 김아름의 파울이 이어졌다. 

강유림은 광고판을 두드리며 기뻐했고, 추가 자유투까지 넣었다. 강유림은 “이슬이가 패스를 정말 잘 빼줘서 

제 타이밍에 슛을 던져 넣을 수 있었다. 슛이 들어간 후 힘들기도 했고, 기뻐서 광고판에 손을 댔다”라며 웃었다.


신한은행을 꺾으며 플레이오프에 더욱 가까워진 삼성생명. 강유림은 “첫 플레이오프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 동료들에게 고맙다. 가끔 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할 때도 있는데, 굴곡이 있어도 한 단계씩 

나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께서는 수비를 많이 강조하신다. 항상 수비에 먼저 집중하고,

 슛은 좀 더 자신 있게 던지려고 한다”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수비’로 시작해서 ‘수비’로 끝난 '수미상관 인터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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