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발로란트 챌린저스 그룹 스테이지가 종료됐다.

13일 서울 마포구 아프리카TV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 

3주 4일차 2경기를 마지막으로 그룹 스테이지 경기가 마무리됐다. 마지막 날 경기에서 WGS X-IT이 온 

슬레이어스를 잡아내는 이변을 연출하며 순위 변동이 있었고, 결국

 DRX가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온 슬레이어스는 2위로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했다.

7위를 기록한 데스페라도와 8위에 머무른 팀 파이브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고, 1위와 2위에

 오른 DRX와 온 슬레이어스는 2라운드로 직행했다. 1라운드에서는 4위를 차지한 WGS와 5위에 

기록된 마루 게이밍이 대결해 승자가 DRX와 대결하며, 3위를 차지한

 DK와 6위 홀리몰리의 승자가 온 슬레이어스와 대결한다.

이번 6강 플레이오프는 듀얼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한 번 지더라도 다시 

기회를 얻는다. 17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플레이오프는 27일 결승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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