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31)가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푸이그는 지난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키움은 5-1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렸다.
오른쪽 어깨에 담증세가 있는 푸이그는 시범경기에서 아직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서도 첫 두 타석에서 모두 뜬공으로 물러났다.
당초 푸이그는 두 타석을 소화하고 교체될 예정이었다. 홍원기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푸이그의 담 증세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화요일까지는 두 타석만 뛰고 교체할 예정이다.
목요일부터 타석수를 늘리려고 한다. 푸이그도 괜찮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푸이그는 이날 한 타석을 더 들어가고 싶다고 자청했고 5회 세 번째 타석에 들어갔다.
그리고 김지용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날카로운 타구로 2루타를 만들어냈다. 시범경기 첫 안타다.
푸이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첫 안타를 쳐서 기분이 좋다.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코치님들이 더 좋아해주고 환호해줘서 흥이나고 고마웠다.
경기 결과보다는 타석에서 공을 많이 보는데 집중하고 있다.
투수들의 투구 스타일과 스트라이크 존 적응에 중점을 두고 타격에 임하고 있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KBO리그는 올 시즌 스트라이크 존 확대를 예고했다.
푸이그는 “지난해보다 스트라이크 존이 커졌다고 하는데 나도 스트라이크 존이 조금 넓은 느낌이다.
상대투수들도 좋은 공을 던지는 것 같다”라고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했다.
선수단 주장 이용규는 “푸이그가 한국야구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류)현진이와 밥을 먹으면서도 부탁하고 싶은 부분을 전달했고 푸이그도 잘 받아줬다.
시즌을 치르고 대화를 많이 하다보면 더 좋아질 것 같다.
현진이가 푸이그와 생활할 때 순하고 착한 선수였다고 말을 많이 해줬다.
잘할거라고 신뢰를 줘서 걱정을 덜었다”라며 푸이그의 활약을 기대했다.
푸이그 역시 “고척돔이 너무 예쁘고 멋지다. 이곳에서 동료들과 함께
팬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올 시즌 활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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