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공동 4위."
양희영(33ㆍ사진)의 뒷심이다. 13일(한국시간) 태국 파타야 근교 촌부리 시암골프장(파72ㆍ6576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LPGA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일 8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4위(23언더파 265타)에 안착했다. 나나 쾨르스츠 마센(덴마크)이 린시위(중국)와 공동선두(26언더파 262타)에
오른 뒤 18번홀(파5)에서 속개된 연장 2차전에서 ‘우승 이글’을 터뜨렸다. 우승상금은 24만 달러(3억원)다.
양희영이 이 대회에 유독 강하다는 게 흥미롭다. 통산 4승 가운데 무려 3승, 2015년과 2017년,
2019년 등 홀수해마다 정상에 올랐다. ‘파타야 여왕’이라는 애칭이 붙은 이유다. 이날은 버디 9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1~2번홀 연속버디로 출발이 좋았고, 3번홀(파4) 보기는 4번홀(파3) 버디로 만회했다. 6~7번홀과
12~13번홀에서 또 다시 두 쌍의 연속버디가 나오면서 신바람을 냈다.
막판 15, 18번홀에서 버디 2개를 보탰다. "코스가 마음에 든다"고 활짝 웃었다.
마센이 덴마크 최초 LPGA투어 챔프라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26언더파는 더욱이 토너먼트 레코드다.
2타 차 선두에 나선 마지막 18번홀(파5) 어이없는 보기로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가시밭길까지 걸었다.
린시위의 버디와 함께 연장전이 성사됐다. 연장 1차전은 ‘2온 2퍼트’ 버디, 린시위가 어프로치
샷을 홀에 바짝 붙이는 ‘이글성 버디’를 잡아내 오히려 가슴을 쓸어 내렸다.
마센은 연장2차전에서 기어코 3m 이글퍼트를 집어넣었다.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8번홀 ‘샷 이글’을 앞세워
3위(25언더파 263타),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공동 4위에 합류했다. 한국은 김효주(27) 공동 6위(22언더파 266타),
이정은6(26ㆍ대방건설) 공동 8위(20언더파 268타) 순이다. 유카 사소(일본)는 10언더파
데일리베스트를 작성해 단숨에 공동 12위(19언더파 269타)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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