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3·리버풀)가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커리어 최다 도움(17개)을
달성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다니 아우베스(38·바르셀로나)의 기록을 넘본다.
현재 기세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2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놀드는 이번 시즌 벌써
17개 도움을 기록했다"며 "2010-11시즌에 2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수비수 최다 도움을 기록한 아우베스와
동률을 이루기 위해 단 4개만 더 기록하면 된다. 아직 시즌은 두 달 이상이 남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아놀드는 올 시즌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시즌 다소 부진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재빠르게 폼을 되찾더니 훨훨 날고 있다. 특히 기존에 보여줬던 날카로운
킥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가운데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
실제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5경기에 출전해 11도움을 기록하면서 최다 도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기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 FA컵,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기록까지 합치면
통산 도움은 17개까지 늘어난다. 이는 아놀드 본인 커리어하이 기록이다. 2016-17시즌 처음 리버풀
1군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는 당시 1개의 도움을 올렸고, 이후 2도움, 16도움, 15도움, 9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분위기라면 충분히 더 많은 도움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현지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아직 남은 경기 수가 많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만 놓고 봤을 때 순연경기까지 포함하면
10경기가 남았다. 여기에 더해 아직 UEFA 챔피언스리그와
잉글랜드 FA컵에서 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추가된다.
자연스레 아우베스의 수비수 최다 도움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아우베스는 2010-11시즌 당시 바르셀로나에서 뛸 때 무려 21개 도움을 기록했다.
아놀드는 앞으로 4개의 도움을 더 추가하면 동률을 이루고,
하나 더 올리면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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