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류현진 에이스 자리 되찾나? 美 언론 RYU 1선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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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류현진 에이스 자리 되찾나? 美 언론 RYU 1선발 예상

토쟁이티비 0 444 2022.03.13 17:38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선발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 미국 현지 언론이 

2022시즌 토론토의 선발 로테이션을 전망하면서 류현진을 1선발로 평가했다.


'MLB.com' 등 미국 현지 언론은 13일(한국시각)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기쿠치 

유세이와 3년 3600만 달러(약 445억원)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기쿠치는 지난 201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빅 리그 무대를 밟았다. 일본프로야구에서만

 73승을 수확한 기쿠치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기쿠치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 32경기에 등판해 6승 11패 평균자책점 5.46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기쿠치는 단축 시즌이 열린 2020년에도 2승 4패 평균자책점 5.17에 머물렀다. 메이저리그 적응을 마쳤을까. 

기쿠치는 지난해 전반기에만 6승을 쓸어담으며 평균자책점 3.48로 활약하는 등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다.

 하지만 후반기 1승 5패 평균자책점 5.98로 부진했고, 결국 7승 9패 평균자책점 4.41로 시즌을 마쳤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3년 동안 성적이 좋지 않았음에도 기쿠치는 모험을 선택했다. 

시즌이 끝난 후 옵션 행사를 거부하고 FA(자유계약선수)를 택한 것. 

결과적으로 기쿠치는 토론토와 3년 계약에 성공하면서 과감한 선택이 최고의 결과를 낳았다.


토론토는 기쿠치를 영입하면서 선발 로테이션 구성을 모두 마쳤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손에 꼽히는

 선발진을 갖추게 됐다. 그렇다면 2022시즌 토론토의 선발 로테이션은 어떻게 될까.


미국 'CBS 스포츠'는 다소 의외의 전망을 내놓았다. 바로 류현진을 1선발로 예상한 것.

 류현진은 지난해 14승을 거뒀지만, 데뷔 첫 두 자릿수 패배(10패)와 부상으로 한 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던 

2016년 이후 처음으로 4점대 이상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평가가 많이 떨어졌었다. 

때문에 대부분의 언론은 가우스먼, 베리오스가 원투펀치, 류현진을 3선발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CBS 스포츠'는 "기쿠치가 4선발이나 5선발 이상일 필요가 없다"며 1선발로 류현진, 

2선발 호세 베리오스, 3선발 케빈 가우스먼, 4선발 알렉 마노아,

 5선발 기쿠치 유세이, 6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을 예상했다.


국내에서 훈련을 이어가던 류현진은 오는 14일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CBS 스포츠'의 전망처럼 류현진이 토론토의 '에이스'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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