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지킬 앤 하이드 기쿠치 선발 장담 못한다? TOR 스윙맨에 445억 태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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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15 2022.03.13 18:01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를 넘어 2~3년 내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토론토가 광폭 투자를 이어 가고 있다. 

13일(한국시간)에는 좌완 기쿠치 유세이(31)와 3년 총액 3600만 

달러(약 445억 원)에 계약하며 로테이션을 완성했다.


토론토의 타선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솃으로 대변되는 젊은 선수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이들을 앞에서 이끌 야수진의 리더인 조지 스프링어(6년 총액 1억5000만 달러) 

영입에 거금을 투자했다. 이 타선은 건강하다면 리그 최강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과시했다.


그 다음은 선발진이었다. 로비 레이(시애틀)와 스티븐 매츠(세인트루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나자 곧바로 우완 케빈 가우스먼(5년 1억1000만 달러)를 영입했다. 

이전에는 트레이드로 영입한 호세 베리오스(7년 1억3100만 달러)를 장기 계약으로 묶었다.

 비어있던 5선발 자리마저 기쿠치에 꽤 큰 금액을 투자하면서 메웠다.


이로써 토론토는 류현진, 가우스먼, 베리오스, 알렉 마노아, 기쿠치로 이어지는 막강한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했다. 

좌완 둘, 우완 셋으로 구색도 다양하고 각자 장점들도 다른 선수들이다. 캐나다 유력 스포츠 네트워크

 'TSN'은 13일(한국시간) 기쿠치의 영입 소식을 전하면서 '1년 전 이맘때 토론토의 선발

 로테이션은 엉망이었다'면서 '1년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었는지 보라'고 놀라워했다.


'TSN'은 토론토가 예전부터 기쿠치를 눈여겨봤다고 주장했다. 2019년 시즌을 앞두고 시애틀과 계약할 

당시 기쿠치 영입전에 있었다면서 '로스 앳킨스 단장이 기쿠치 영입을 문의했다'고 떠올렸다. 

기쿠치는 강력한 구위와 별개로 커맨드와 많은 피홈런의 문제가 지적되는 선수다. 

'TSN'은 "다만 베테랑 투수 코치 피트 워커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워커 코치는 레이의 부활을 이끈 코치로 유명하다.


하지만 'TSN'은 기쿠치의 장기적 전망을 그렇게 밝게 보지 않았다. 'TSN'은 '기쿠치의 2021년은 지킬 

앤 하이드였다'고 총평했다. 두 얼굴의 사나이였다는 것이다. 실제 기쿠치의 전·후반기 성적 편차는 컸다. 

전반기는 올스타급 성적이었지만, 후반기는 로테이션을 지키기도 어려운 성적이었다.


이에 'TSN'은 '기쿠치가 베리오스, 가우스먼, 마노아, 류현진 뒤를 지키면서 때로는 스윙맨 롤을 맡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초반에는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겠지만, 트리플A에서 올라오는 유망주들이 

이닝을 소화할 필요가 있을 때는 불펜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최고 유망주인 네이트 피어슨과 같은 선수들은

 올해 80이닝 정도를 소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쿠치가 그 자리를 비어줘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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